[TV 하이라이트] (15일) '신화' ; '여자는 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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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SBS 오후 9시55분)=회사를 장악한 태하는 대웅의 미래전자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자금력을 동원,미래전자 주식을 사들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연은 급히 대웅을 찾아간다.
또 다시 태하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서연의 말에 대웅은 홍은과 함께 대책을 강구한다.
대웅 일행은 태하를 상대로 결전을 치르기 위해 자금을 확보한다.
미선 역시 전 회장의 비밀 계좌를 알아내 태하 회사의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굿모닝 실버(EBS 오전 6시50분)=한국 노인의전화 강병만 사무국장,성균관대 김순옥 교수,기상캐스터 김동완씨가 출연해 세대차이 줄이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이 젊은이와 세대차이를 느낄 때는 언제인지를 알아본다.
세대별로 노력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또 젊은이들이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어른 공경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여자는 왜(KBS2 오후 9시20분)=무생은 보희와의 나이 차를 극복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다니고 키높이 구두를 산다.
또 머리도 염색한다.
그 와중에 꿈속에서 사별한 부인이 나타난다.
무생은 그 꿈을 자신의 재혼을 허락하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용건은 하균에게 정력팬티를 팔아 남긴 돈으로 무생에게 줄 자라를 사온다.
하지만 영애는 시어머니 제사를 앞두고 용건 몰래 그 자라를 살려준다.
□TV 책을 말하다(KBS1 오후 10시)=그 동안 8권의 미술대중서를 펴내며 꾸준히 '미술과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해 온 미술평론가 이주헌.그의 저서 '내 마음속의 그림'을 통해 미술을 쉽고 편안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한 장의 추억으로 남았던 여러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수필을 쓰듯 서정적인 필치와 문학적인 표현으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