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는 9일 해외CB발행설과 관련 "주간사 및 법률기관의 선정 등 해외BW발행 관련 작업을 준비중에 있으나 미국테러사건이후 해외증권 발행시장의 불안정 등으로 현재 발행여부를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후 발행의 가능여부 및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는 대로 오는 12월8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