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54
수정2006.04.02 04:57
증권거래소는 국민.주택은행의 합병에 따라 이들을 9일부터 KOSPI200 종목에서 제외하고 신설합병법인인 국민은행과 금융업 예비종목 1순위였던 동원증권을 신규편입한다고 8일 밝혔다.
또 KOSPI100에는 국민은행과 동양제과가,KOSPI50에는 국민은행과 하이트맥주가 신규로 편입된다고 덧붙였다.
신설합병법인인 국민은행은 상장 다음날인 12일부터 지수산정에 반영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