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화제기간인 9~17일 개.폐막작이 상영되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남포동 PIFF광장에 각 1곳씩의 임시점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임시점포에서는 국제영화제통장 발급과 직불카드.디지털부산카드 발급 및 보충업무를 한다. 부산은행은 또 PIFF광장에 현금자동지급기 3대를 설치한다. 부산은행은 제1회 영화제부터 입장권 예매를 하고 있으며 국제영화제통장 수익금의 일부를 영화제발전기금으로 조직위에 기탁해오고 있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