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36
수정2006.04.02 04:39
한국디지탈라인은 2일 2차 유상증자(채권금융기관의 출자전환)와 관련,9개 금고의 319억원이 이날 출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출자전환후 최대주주는 종전 김용석씨에서 동방상호신용금고로 변경됐다.동방상호신용금고는 한국디지탈라인의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출자전환에 참여해 지분 19.78%(694만7천651주)를 보유했다.
한국디지탈은 또 출자전환 과정에서 채무면제로 인해 205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