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한국산업단지공단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백27억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하라"는 고등법원 판결을 받아냄. 만호제강=부산공장 매매토지의 일부 사용승인으로 80억원의 특별손실이 발생함. 경남에너지=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함. 대경기계=8억6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2002년 4월30일까지 연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