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열린소프트(대표 이영훈)는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산출,세금계산서 작성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자용 회계업무 프로그램 "아주 쉬운 통합 간편장부"를 개발,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영훈 대표는 "이 제품은 입력만 하면 자동출력이 가능해 세무 및 회계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중소.벤처기업인과 개인사업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과 소규모 개인사업자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면 각종 세금 산출시 장부기장 대리나 신고 대리를 하지 않아도 돼 비용부담을 덜게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개당 가격은 10만원이다. (042)635-6508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