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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전망대] (코스닥) 단기급등 부담...매물소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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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코스닥시장은 두터운 매물벽을 소화하면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수 65선 이상에 형성된 매물벽이 주가의 탄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지난 주 하루평균 1백41억원을 순매수,이달 중순에 비해 매수강도를 높여왔다. 코스닥지수가 지난 한주 동안 3.3%의 상승을 보인 것도 외국인의 "외끌이 매수세"에 힘입은 것. 이번주에도 외국인의 순매수 추세가 어느정도 이어진다면 지수 65선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외국인 매수세의 성격이 테러이후 두차례에 걸친 미국의 금리인하에 따른 단기투자일 가능성이 높다(서정광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테러이전 수준의 주가를 회복,단기차익이 발생한 만큼 외국인이 주도하는 주가상승에는 일정 수준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매물벽과 거래량 감소=외국인 매수세로 상승한 주가가 두터운 매물벽에 다가서고 있다. 이는 반등의 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코스닥지수 65~70사이에는 지난 5월21일(전고점)이후 거래량의 25.49%가 밀집돼 있다. 현재 통과중인 1차 매물벽(코스닥지수 61~65)에는 거래량의 10.77%만 쌓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을 향한 주가의 발걸음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지난 중후반부터 줄어드는 거래량도 부담이다. 기술적분석상으로도 불안한 모습이다. 이번주 초중반에 거래량이 늘지 않는다면 5일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20일선을 밑으로 꿰뚫는 거래량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투자전략=외국인 매수강도가 약해지고 거래량이 줄어든다면 개별주 중심의 단기매매를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일반제조업종이 그동안 상승폭이 적었다는 점을 주시해야 한다. 재료보유주 가운데 일반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단기매매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은 이래서 나온다. 이밖에 강원랜드의 등록에 따라 엔터테인먼트관련주로 간접적인 매기가 일고 있다는 점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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