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배송접수부터 최종도착까지의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지능형 배송시스템인 '애니타임 오케이'를 개발, 23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예약한 배송시간의 자동 스케줄 처리가 가능하고 최적상태의 자동배차, 배송차량의 위치와 배달상태 실시간 확인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