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22일 천연두 세균 테러 가능성이 거론되며 동신제약이 지난 금요일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 업체는 현재 천연두백신을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신한증권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현재 천연두 백신을 생산하는 업체는 국내외 아무곳도 없다"면서 "동신제약이 과거 생산했었다는 점 때문에 증시에서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