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미르피아는 20일 홍콩업체와의 수출계약설과 관련 "이달에 홍콩 및 중국현지업체와 72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합의한 130만달러에 미달된 것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구두상의 합의로 시장변화에 따라 변경의 여지가 있었고 시장재고의 과다로 구매의뢰가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