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 산재돼 있는 방대한 정보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아주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인터넷솔루션개발 전문업체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는 인터넷상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 가공해서 서비스까지 가능한 데이터 구조로 다시 만들고, 이를 DB(데이터베이스) 서버까지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통합 솔루션인 '네오앤트'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앤트는 이용자가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타깃사이트들을 선정해 그룹으로 묶어 저장해 놓으면 자동으로 대상 사이트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02)563-9081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