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0
수정2006.04.09 15:00
올시즌 미국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박세리(24·삼성전자)가 18일 오후 7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박세리는 "고국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2개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각 부문 타이틀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5개월만에 귀국한 박세리는 충남 유성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뒤 22일 일본으로 가 시스코월드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인천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