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보유중인 SK텔레콤 지분 2만4천280주(57억9천159만원)를 처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솔제지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주식의 일부를 처분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한솔제지의 SK텔레콤 지분율은 0.16%(14만160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