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9일) '우리가 남인가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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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인가요(KBS1 오후 8시25분)=윤주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이를 낳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결국 상호와 자경은 윤주의 뜻에 따르기로 한다.
결이의 가출로 식음을 전폐한 채 울기만 하던 영주.
결이가 준성의 집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당장 준성의 집으로 달려간다.
결이는 영주에게 준성과 화해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더 이상 1등에만 매달리기 싫다며 기숙사를 나와 가족과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토론공방(SBS 오후 11시35분)=영화 '친구'에 이어 '신라의 달밤''조폭마누라' 등 폭력을 소재로 한 영화가 끊임없이 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러한 영화들이 청소년에게 끼칠 악영향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한 고등학생이 영화 '친구'를 보고 같은 반 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불고 있는 조폭신드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사회의 폭력 만연현상을 치유할 방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네이비(MBC 오후 9시55분)=해군사관학교 동기생인 최민석(이훈) 대위와 정현수(류수영) 대위.
민석은 한국형 구축함인 양만춘함의 포술장으로,그리고 현수는 작전관으로 근무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그러던 중 해군의 차세대 숙원 사업인 이지스함의 인수요원으로 1명이 선발된다는 말에 이들의 갈등은 심해진다.
한편 현수의 정혼자 소연은 얼음장처럼 차가운 현수보다 시원시원한 민석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는데….
□도전! 골든벨(KBS2 오후 6시30분)=이번주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 전주의 완산 외국어정보고등학교를 찾아간다.
21세기 정보산업화 시대에 부응해 전공과목의 다양화를 시도한 완산 외국어정보고등학교.패자부활전 줄달리기에서는 가을 체육대회 분위기를 살려 선생님과 함께 힘을 모은 팀이 극적으로 부활한다.
완산 외국어정보고에서 24대 골든벨이 탄생할 것인지,그 도전의 현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