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은 17일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현대해상은 이 자리에서 지난 4∼8월중 1조7백40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으며 5백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