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47
수정2006.04.02 03:49
(주)고합의 분할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고합은 지난달 28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고합채권금융기관 협의회 일정이 오는 23이로 연기됨에 따라 분할 계획일정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분할일은 12월27일로 늦춰지고 분할승인을 위한 주총은 11월10일 개최된다.또 구주권 제출기간도 11월12일에서 12월22일로 당초 계획보다 한달 정도 연기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