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원재 건국대 총장이 목운문화재단(이사장 한인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으로 부터 제1회 목운 축산영양사료연구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6시 서울대 호암교수관에서 열린다. 맹총장은 축산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