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이달중 건설과 유통사업부문별로 각각 분리 매각된다. 한신공영은 5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최대채권자인 자산관리공사가 분리매각을 위해 건설부문은 코암씨엔씨를,유통부문은 세이브존 컨소시엄 및 2001아울렛 등 2곳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