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CNA(대표 김승길)는 스프레이 방식의 임시고정용 접착제인 "프리 본드 22"를 선보였다. "프리 본드 22"는 디자인분야에서 큰 종이도면을 벽에 자주 붙이고 떼내는 것을 반복하거나 자수업계에서 그림본을 접착할 경우에 편리하다. 회사 관계자는 "종이나 천처럼 아주 가벼운 것을 임시로 접착할 필요가 있는 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개당 6천원. 남방CNA는 산업용에어졸 전문 생산회사로 본사가 경기도 평택시에 있다. (031)651-5911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