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56
수정2006.04.02 02:59
한빛아이앤비는 28일 MSO자금 조달을 위해 LG홈쇼핑에서 1백억원을 장기차입했다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이 장기차입금은 오는 2006년 9월28일까지 2년거치 3년분할상환되는 조건이다.
한빛아이앤비는 전주케이블방송 주식을 담보로 제공했다고 LG홈쇼핑측은 밝혔다.
한편 한빛아이앤비는 이날 한국케이블TV낙동방송에 142억9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71%를 취득하고 이를 게열사에 편입시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