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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57선 강보합, 외인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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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의 긴 연휴를 앞두고 지수선물이 57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하방경직성이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증시가 저가 매수세로 낙폭을 만회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인 데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반짝 순매수한 뒤 다시 매도관점을 지속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도 매도를 늘려가고 있어 큰 폭의 움직임은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다.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기존에 누적 순매수 포지션을 가져가는 외국인들이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가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코스피선물 12월물은 오전 10시 현재 57.70으로 전날보다 0.35포인트, 0.61%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57.40을 저점으로 고점 57.85까지 거래폭은 넓지 않으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외국인이 2,200계약을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 160계약, 투신 440계약, 보험 280계약, 증권 70계약 등 국내 기관들이 매수쪽에 가담하고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여전히 백워데이션이 심화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마이너스 0.70 안팎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론가 대비 괴리율도 2.20%대에 달한다. 프로그램 매매는 활력을 잃은 모습에서 매도가 54억원, 매도가 41억원 수준에 불과, 시장에 큰 변수가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매수차익잔고는 1,000억원도 안되는 연중 최저치 수준으로 격감할 만큼 차익거래가 죽을 쓰고 있다. 종합지수는 개인이 매수규모를 줄이고 외국인이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으나 기관이 저가매수에 나서주면서 475선까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 지수관련대형주의 상승탄력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선물시장의 관계자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닌 상황이긴 하지만 이번주는 경제지표 악화 상황보다는 시장충격을 흡수하면서 수급논리에 따르고 있다"며 "추석 연휴이고 국내 경기상황도 좋지 않아 관망세가 우선되는 모습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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