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은행 합병 예비인가, 29일 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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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주택은행의 합병이 예비인가를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위원회는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산업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두 은행의 합병을 예비인가했다.
두 은행은 29일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열고 설립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들 위원들은 합병은행의 정관과 조직, 인력운용 등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한다.
두 은행은 이런 절차를 거쳐 10월중 합병 본인가를 받아 10월말 합병한 뒤 11월 1일 합병은행으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