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전체 임직원 1천1백29명중 17.4%인 1백97명을 명예퇴직시켰다고 26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9월초 조직 개편을 단행한데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퇴직자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명예퇴직자는 근속 연수에 따라 3~5.5개월의 위로금을 받게 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