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계열사 롯데후레쉬델리카에 11억2천69만원을 오는 10월24일 추가 출자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롯데칠성의 롯데후레쉬델리카 총출자액은 16억2천만원으로 증가했다. 롯데칠성측은 롯데후레쉬델리카의 지속적인 성장예상과 이익증대 기대로 소유지분 비율로 출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이와함께 롯데후레쉬델리카에 광주시 북구 소재 토지 1천638평을 보증금 3억3천만원에 오는 2006년 9월24일까지 임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