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데이타, 헤스본, 동아화성, 아가방 등 4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6일 이들 4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10월~11월중에 공모를 거쳐 11월~12월중 코스닥에 등록될 예정이다. 유진데이타는 소프트웨어 컨설팅, 헤스본은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다. 동아화성은 자동차용 고무부품을 만든다. 앞서 뉴테크맨, 에스엔티, 포시에스, 시그마텔레콤 등 4개사가 심사를 통과했고 유앤아이, 케이씨에스, 슈마일렉트론 등은 보류, 아이티센네트웍스와 한국통신데이타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카지노 업체 강원랜드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