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사의 대표적인 예금상품이다. 최대 1년까지 가능하지만 주로 3개월 이내 단기투자상품으로 활용된다. 종금사가 발행하고 원금과 이자 지급을 보증한다. 은행의 단기 정기예금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확정금리이며 은행의 정기예금보단 금리가 높은 편이다. 초저금리시대에 접어들면서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개 5백만∼1천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목돈 굴리기에 적합하다. 예금보험공사로부터 1인당 5천만원까지 원리금을 보장받는다. 종금사들은 인터넷으로 발행어음을 살 경우 우대금리를 주는 온라인 상품도 내놓고 있다. [ 웰시아닷컴 제공 (www.wealth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