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이틀 연속 지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24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지난 21일보다 0.90포인트 오른 58.70에 마감됐다.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장중에 나스닥선물이 오르면서 선물가격도 강세로 돌아섰다. 외국인도 처음에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1천1백66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1천8백91계약,투신은 1천60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다. 주가지수옵션시장에선 콜옵션이 강세를 보이고 풋옵션이 약세를 보였다. 옵션만기(10월10일)가 얼마 남지 않아 콜옵션 70∼77.5는 보합 또는 하락했다. 반면 콜옵션 67.5이하는 모두 올랐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