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잘가요 내사랑'이 9월 넷째주 가요차트에서 3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유승준의 '와우', 임창정의 '리얼 러브',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강타의 '북극성'이 2 5위에 올랐다. 팝부문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이 처음으로1위에 올랐다. 이어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Superhero", 머라이어 캐리의 "Glitter", 편집음반 "Everlasting Love Songs Gold", 자미로콰이의 "A Funk Odyssey"가 2 5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