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 변해야 회사가 강해진다"..大生, 임원대상 컨설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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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먼저 변해야 회사가 강해질 수 있다'
대한생명(회장 이강환)이 전 임원진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 교육을 실시,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임원 16명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2주 과정의 재정설계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오후 일과를 영업현장에 직접 나가 하루 3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 상담을 벌이는 현장 교육으로 보내고 있다.
이를 위해 밤 늦도록 고객을 설득하는 데 활용하는 화법(話法)을 익히고 재정설계서를 작성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이 이같은 '체인지 디렉터(change director)' 과정을 마련한 것은 주요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임원들이 변화하는 시장을 경험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강환 회장은 "리더격인 임원들이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며 교육과정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번 교육을 받은 임원들은 교육 기간 중 2건 이상의 종신보험을 반드시 판매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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