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법인인 이건창호는 오는 28일을 기준일로 액면가(5천원)대비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거래 3일후 결제를 감안하면 오는 26일까지 주식을 사는 투자자들까지 배당금을 받게 된다"면서 "현주가를 감안할때 시가배당률은 수신금리 4.7% 수준을 넘어서는 5% 정도 된다"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