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골퍼들의 기량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상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퍼팅실력을 향상시켜주는 퍼팅매트를 비롯,스윙연습이 가능한 골프매트,스윙분석기 등이 그것이다. 골프연습장을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단히 설치해 연습할 수 있는 이 장비들을 이번 기회에 장만해보자. 신우상사 로코코 프로매트=슬라이스,훅,내리막,오르막을 조절하면서 실제 필드에서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친 볼은 레일을 통해 다시 최초의 타구지점으로 오도록 설계했다. 제품 상단에는 골프볼 수납공간과 퍼터걸이를 장착했다. 함께 판매하는 "발렌시아가 카페트 매트"는 사무실 거실 안방 등에 카페트를 깔아 퍼팅연습이 가능하다. 총 18홀을 즐길 수 있다. *(02)334-2226 빅웨이골프앤스포츠 버디로매트="버디로"는 17인치(43cm)룰을 위한 연습기다. 볼의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0.7mm 이하의 두께로 제작돼 홀을 지나는 퍼팅연습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업을 방지하기 위해 홀인여부를 귀로 확인하도록 "나이스 퍼트"하는 음성이 들리도록 했다. 매트는 실제 그린과 같은 표면느낌을 갖도록 했다. *(02)431-2060 (주)퍼트로의 퍼팅매트=매트에 공기를 주입해 퍼팅라인을 자유자재로 조절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연습할 수 있다. 내리막,오르막 경사라인 등 연습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2단 그린 연습에 적합하다. 매트를 원하는 크기로 주문할 수 있다. 공기가 주입되는 에어 주입구는 이중콕으로 돼 공기가 잘 새어나가지 않는다. *(02)824-6700 (주)립멘의 라인퍼팅 카페트=카페트에 선을 그어서 퍼팅 연습을 하도록 고안됐다. 선을 따라서 연습하기 때문에 볼을 똑바로 보내는 훈련이 가능하다. 매트에 거리표시가 돼 있어 거리감을 익히는데 최적이다. *(032)582-8188 메티코퍼레이션 슬로프인디케이터=퍼터나 골프화에 간단히 부착해 사용하면 그린의 높낮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퍼터에는 그립 하단에 동봉한 와이어로 고정하고 골프화에는 우측 상단에 부착한다. 경사도를 알게돼 퍼팅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02)717-3884 세기실업(주) 홀인원골프 스윙네트=정원이나 옥상,지하실 등지에서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네트는 강한 드라이버샷의 충격도 흡수할 수 있는 재질이다. 인조잔디 매트도 구입할 수 있다. *(032)543-0707 한국방진산업 골프임팩터=매트에 볼이 달려 있어 볼을 주우러 다니는 번거로움없이 연습이 가능하다. 1.7m 짧은 비구로 확실한 임팩트감을 잡도록 고안됐다. *(02)529-5458 (주)유페임 코퍼레이션 스윙연습기구=미국PGA의 마스터 교습가인 게리 와이런 박사의 종합적인 티칭,레슨 기구를 전시한다. 단순히 스윙을 교정해주는 단품 연습기구가 아닌 골프의 핵심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02)527-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