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24
수정2006.04.02 02:26
제10회 다산기술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다산기술상 대상은 간암치료용 방사선 의약품인 '밀리칸주' 개발을 주도함으로써 국내 신약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 유제만 동화약품 상무(연구소 부소장)가 수상했다.
기술상에는 오대일 오픈솔루션 연구소장과 박윤소 엔케이 연구소장이 선정됐으며 서울특별시 수도기술연구소의 이목영 미생물실험실장은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