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추석과 연말을 앞둔 중소기업 자금난을 돕기 위해 저리의 특별자금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13일 기업은행은 수출중소기업 및 소재, 부품생산 중소기업이 집중 지원대상이며 일반대출 금리보다 1.4%포인트 정도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