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42340), 체육복표사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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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복표 사업을 진행중인 한국타이거풀스의 인터넷 자회사에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장초 강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넓히며 전날보다 700원, 4.96% 오른 1만4,800원에 마감했다.
이번에 공급키로 한 제품은 인터넷 체육복표 사업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에 해당하는 솔루션. 공급제품의 사양 등을 최종 확정해 이달 안에 구축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올해 말로 예정된 2단계 구축에서는 제품의 공급규모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타이거풀스의 체육복표 스포츠토토의 시험발매를 앞두고 한국아스텐, 피코소프트 등 관련주도 각각 상한가와 9% 남짓 급등하는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