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닷새 감소한 뒤 전날 규모에 머물렀다. 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0일 현재 7조6,126억원으로 전날보다 20억원 증가했다. 신용융자금은 1,470억원으로 2억원 감소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5,661억원으로 280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89억원 늘어 3,240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