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최초의 미국 현지 생산법인인 LG전자의 헌츠빌 법인(앨라배마주)은 7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단 시그마 미국 앨라배마 주지사,이덕주 LG전자 제니스법인 부사장,역대 법인장,지역 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컬러TV를 생산하는 헌츠빌 법인은 81년 자본금 4백50만달러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