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7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LG카드 보유지분 4백만주를 1천4백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처분예정일은 오는 10월25일이다. 처분금액은 주당 3만5천원으로 가정한 것이며 공모가격확정시 결정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로써 LG전자의 LG카드 지분은 0.46%(31만8천883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