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우조선, 산은캐피탈 빌딩으로 사옥옮겨 '脫대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조선이 서울역앞 대우센터 빌딩을 떠나 오는 11월 현재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계열의 산은캐피탈 빌딩으로 옮긴다. 7일 대우조선 관계자는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만큼 대우그룹의 이미지를 벗고 새 출발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사옥을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무실은 임직원 1인당 사용공간이 2평 남짓해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옮기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산은캐피탈 빌딩은 12층짜리로 대우조선은 이중 10개층을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다. 산은캐피탈은 여의도에 있는 산업은행 빌딩으로 오는 10월 이전키로 예정돼 있다. 때문에 대우조선의 사무실 이전에는 이 회사 주식 40.8%를 갖고 있는 산업은행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시각도 있다. 대우조선은 산은캐피탈과 아직 임대계약을 맺지 않았으나 임대료는 평당 5백60만원선으로 대우센터 빌딩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지난 78년부터 지금까지 23년째 대우건설로부터 대우센터빌딩 2개층을 임대해 쓰고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머스크 "생큐 삼성"…자체 AI칩 설계 완료 발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과 로봇의 두뇌가 될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AI5의 설계를 마쳤다고 15일 발표했다. 머스크 CEO는 AI5 시제품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제품이 삼성전자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라인에서 생산됐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테슬라 칩 생태계 내 한국 반도체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머스크 CEO는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테슬라 AI 칩 설계 팀이 AI5 테이프아웃(설계 완료)을 해낸 것을 축하한다”며 “AI5는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AI 칩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가 최종 완료돼 제조 공정인 파운드리로 설계도가 넘어간 것을 의미한다. AI5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FSD)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두뇌 역할을 할 핵심 연산 칩이다.이번 시제품은 삼성전자의 최첨단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인 ‘SF2T’를 활용해 한국 파운드리 공장에서 생산됐다. 시제품 사진 속 ‘KR2613’이라는 각인은 해당 칩이 2026년 13주 차에 삼성전자 한국 공장에서 제조됐다는 의미다.AI5는 내년부터 TSMC의 대만 공장과 미국 애리조나 공장,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 테일러 공장에서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 CEO는 이날 AI5와 AI6를 함께 언급했는데 이들 칩은 테슬라의 자율주행차와 휴머노이드 등에 들어간다. AI5는 TSMC와 삼성전자가, AI6는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한다.머스크 CEO는 AI5 칩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TSMC를 향해 “생산을 지원해줘 고맙다”라고도 했다. 다만 그는 삼성전자와 대만 반도체 회사 TSC를 태그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TSMC가 자체 X 계정

    2. 2

      이란전쟁과 트럼프의 입…미국과 유럽 관계 파탄직전으로

      이란 전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고압적인 입이 미국과 유럽의 동맹 관계를 파탄 직전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지적이 미국 언론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힘이 다른 나라들의 자발적 협력에 기반하며 미국의 세계 질서 주도에 따르는 어려움과 비용을 줄여준다는 것을 트럼프와 측근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 파트너들을 외교적으로 무시하고 소통을 거부하면서 유럽 동맹국들도 점점 미국을 경원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내에서 이념적으로 트럼프와 가장 가까워 트럼프가 칭송해온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 총리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레오14세 교황이 이란 전쟁을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이 트럼프 덕분에 교황에 선출됐다고 우기면서 “외교 정책에 끔찍한 인물”이라고 비난했기 때문이다. 멜로니는 트럼프 비판에 이어 미국의 전쟁 파트너인 이스라엘과의 20년된 방위조약도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이란 전쟁에 대한 비판으로 여러 번 트럼프의 분노를 산 영국과 프랑스는 이번 주 금요일(17일)에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행을 회복하기 위한 평화적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에 대한 유럽의 비호감은 헝가리 총리 선거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주말 헝가리 국민들은 유럽의 트럼프로 불리는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압도적인 표차로 패배시켰다. 심지어 미국 부통령 JD밴스까지 헝가리에 와서 막판 유세를 지원했음에도 큰 표차로 진 패배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르반 총리를 유럽 대륙에서 가장 가까운 파트너 중 한

    3. 3

      [포토] “중고 장난감 기부하세요”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중고 장난감을 기부하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마트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