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7일 YTN에 대해 코스닥등록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급등으로 주가가 고평가상태로 접어들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YTN이 등록후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주가가 지난 6일 현재 53.1배의 PER을 기록해 동종업체 SBS의 15.2배 보다 249% 할증된 상태라는 것. YTN이 SBS보다 매출 및 수익성 등 경쟁력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지적됐다. YTN은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4.6%와 144.1% 증가할 것으로 KGI는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