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흥은 6일 조회공시를 통해 "당사의 주채권 은행의 요구에 따라 서초동 부지 매각을 추진하던중 금액 등 매각조건에 맞는 원매자가 없어 현재까지 매각하지 못했다"며 추후 매각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3월30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