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뱅크(대표 조영선)는 PC-이폰에 알렉스테크놀러지(공동대표 이선림 박종하)의 증권 솔루션인 '이지모바일(EZMobile)'을 탑재해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알렉스의 이지모바일은 자동으로 실시간 주식시세를 알아볼 수 있고 PDA(개인휴대단말기)를 이용,증권정보 조회뿐만 아니라 주식 거래까지 가능한 솔루션이다. 싸이버뱅크의 PC-이폰은 CDMA 이동통신모듈(셀룰러 PCS)을 내장하고 'WinCE3.0'을 운영체제로 하며 6백40x4백80의 VGA 해상도를 지원하는 무선 휴대정보단말기이다. (02)3483-4523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