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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황] (4일) 하락접고 6일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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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시장이 6일만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코스닥지수는 1.22포인트 오른 62.74로 마감됐다. 벤처지수도 124.51로 3.43포인트 상승했다. 한경 코스닥지수는 0.50포인트 오른 28.76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5천여만주와 9천2백억여원으로 다소 늘어났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개인을 제외한 외국인 기관 등의 매도우위속에 소폭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장 후반들어 거래소시장의 상승세가 확대된 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상승폭이 확대됐다. 또 휴렛팩커드와 컴팩간의 빅딜도 투자심리호전에 영향을 미치며 컴퓨터 반도체 등 관련주의 상승세를 유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KTF 국민카드 LG홈쇼핑 등이 약보합수준을 보였을 뿐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떠받쳤다. 특히 LG텔레콤 하나로통신 엔씨소프트 휴맥스 한국토지신탁 등은 3∼5% 이상 상승했다. 또 반도체 네트워크 전자화폐 바이오 A&D(인수후개발) 환경 전자파관련주 등 테마주들도 오름세를 보였다. 하이콤정보통신 i인프라 아큐텍반도체 한국베랄 창흥정보통신 인터링크 등도 개별 재료보다는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논리에 의해 상한가에 진입했다. 개인은 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과 3억원어치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05(2.69%)포인트 오른 78.05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천64계약 증가한 2천5백69계약을 기록.미결제약정은 2천5백29계약을 나타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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