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수출환어음 환가료율 최고 0.2%P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빛은행이 3일 수출환어음 매입시 적용하는 대고객 환가료율을 최고 0.2%포인트 인하했다.
일람불 수출환어음을 포함한 1개월 이하 환가료율은 가산금리를 2.0%에서 1.8%로 0.2%포인트 내렸다. 3개월, 6개월 이하 환가료율 가산금리는 2.8%, 3.0%에서 2.7%, 2.9%로 각각 0.1%포인트, 12개월 이하는 3.4%에서 3.2%로 0.2%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한빛은행 1개월 이하 환가료율은 기존 5.5813%에서 5.3813%로, 3개월, 6개월, 12개월은 각각 6.2625%, 6.4525%, 6.9638%에서 6.1625%, 6.3525%, 6.7638%로 인하해 고시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