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Edition Speciale)' 모델을 개발해 8천4백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소재인 스웨이드 시트, 고출력 프리미엄 오디오, 핸즈프리, CD 교환기, 공기청정기 등을 적용하거나 추가했다. 판매가격은 '스페시알'이 1천6백1만원, '스페시알 플러스'가 1천7백61만원(수동변속기 기준) 등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