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29일 이동통신용 증폭기 개발 제조업체인 알에프씨씨(대표 강원태)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20.4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출자예정일은 오는 31일. 동양텔레콤측은 사업영역 확대 및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 위해 출자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서초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알에프씨씨의 자본금은 13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