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는 오는 9월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세계 최대의 매장 전문 무역박람회인 유로숍(EUROSHOP)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선 유럽EHI경제연구소 할리어 대표와 독일 뒤셀도르프박람회 스콘야 이사 등이 참석,유로숍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 유로숍은 내년 2월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며 1천5백여개 기업들이 참가,매장 구성에 필요한 기기 설비 장치 디스플레이 아이디어 등을 선보인다. (02)3780-4600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