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8억원 재해 대책비..국회운영위 심의.의결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운영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2천7백78억원 규모의 재해대책 예비비를 심의·의결하고 예결위에 넘겼다. 이날 회의에서 여당은 태풍 등에 의한 재해가 예상되는 만큼 재해대책비 편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으며 야당은 이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재해대책비가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김여사 상설특검',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속보] '김여사 상설특검', 野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2 尹보다 韓선고 먼저…與 "다행" vs 野 "원칙 어긴 헌재 유감"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전 권한대행)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각이 마땅하며 상식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시간... 3 이스타항공, '날개 위 인증샷' 찍더니…김은혜 "보안점검표도 허위 작성" 이스타항공 정비사가 항공기 외부점검 과정에서 보안점검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이 드러났다. 항공기 우측만 확인하는 등 허술하게 점검하고도 내·외부 점검을 완료한 것처럼 보안점검표를 허위로 기재했다는 지적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