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 개편 공청회 '노조원 농성으로 무산'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2일 오후 2시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철도산업구조개혁 관련 법률안 공청회가 철도노조의 방해로 무산됐다. 건교부는 공청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점거농성중인 철도노조원들로 인해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이 어려워지자 이같이 결정했다. 철도노조는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철도민영화에 반대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2 철도노조, 5일 첫차부터 '무기한' 총파업…"평소의 70% 운행" 3 심폐소생술로 50대 남성 구한 KTX 여성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