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는 중국의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에 6억원(45만달러) 규모의 인터넷전용선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네오웨이브가 수출할 전송장비는 전화선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망에 접속하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일반 비대칭가입자회선(ADSL)과 달리 양방향 대칭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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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